[프롤로그] 백엔드 개발자가 떠났다, 나는 Supabase를 선택했다
💡 졸업프로젝트, 절반의 성공 졸업 프로젝트로 국내 주식 백테스트 서비스를 개발했다. 초기 팀 구성은 프론트엔드 1명(나), 백엔드 2명. 우리는 야심차게 종목 조회부터 백테스팅, 그리고 결과 저장의 기능을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백엔드 1명이 갑작스런 휴학을 선언하며 팀을 이탈하게 되었고, 남은 백엔드 친구 혼자 백테스팅 엔진을 만들기도 벅찬 상황이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했고 핵심 기능인 백테스팅 기능만 구현, 회원가입 + 저장은 포기했다. 졸업 프로젝트는 무사히 마무리했지만, 아쉬움이 계속 남았다. 🤔 이거 다시 입력하기 너무 귀찮네.. 서비스를 사용할 때마다 크게 불편한 점이 있었다. 백테스트를 한 번 돌리려면 날짜, 금액, 리밸런싱 주기, 종목 비중 등 입력해야 할 값이 너무 많았다. 이 생각이 들 때마다 똑같은 값을 다시 입력하는 건 고문이었다. 결과 저장 기능이 절실했다. 하지만 같이 고생했던 백엔드 친구는 이미 번아웃이 온 상태. 더 이상 부탁할 수는 없었다. …